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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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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화원사업

도서지역 양서보급

도서로만 형성된 옹진군의 특성상 군민이 접할 수 없는 양서를 선별, 현지 보급함으로써 독서를 통하여 지식함양과 인문학적 접근을 쉽게 하여 삶을 풍요롭고 자유롭게 함은 물론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조성하고자 함.

  • 연 2회 양서보급
  • 대상 : 문화원회원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싶다

  • 작성자
    옹진문화원(옹진문화원)
    작성일
    2021년 3월 10일(수) 14:46:36
  • 조회수
    590
첨부파일

2021년_상반기_양서보급.jpg 이미지 2021년_상반기_양서보급.jpg (49.4KByte) 사진 다운받기


[도서지역 양서보급] - 1차

도서명 :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싶다
저자 : 이근후
출판사 : 갤리온




바로 지금, 자신에게 맞는 재미를 찾는 것이 진정 나이답게 늙어가는 일이다!

멋지게 나이 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인생의 기술 53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싶다』. 죽음의 위기를 몇 차례 넘기고 일곱 가지 병과 더불어 살아가면서도 늘 유쾌한 노학자 이근후가 들려주는 나이 듦의 즐거움을 오롯이 담은 책이다. 나이 드는 것도 반드시 선행 학습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며 젊은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나는 어떻게 나이 들어 갈 것인가’를 생각하며 나이 듦을 배우고 익혀야 함을 강조한다.

앞만 보고 달려왔지만 지금은 나이 드는 게 두렵다는 인생 후배들에게 저자는 무작정 돈을 모으기 전에 생각해야 할 것들, ‘내 뜻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다’라는 말은 틀렸다는 것, 잘 쉬는 연습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세대 차이의 즐거움을 마음껏 느낄 것 등의 인생의 지혜를 들려준다. 이야기 사이사이에 즐거운 인생을 위한 TIP을 담아 풍요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인생 선행 학습의 자료로 활용해 어떤 모습으로 나이 들어갈 것인가를 생각해 보는 작은 불씨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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