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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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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화원사업

도서지역 양서보급

도서로만 형성된 옹진군의 특성상 군민이 접할 수 없는 양서를 선별, 현지 보급함으로써 독서를 통하여 지식함양과 인문학적 접근을 쉽게 하여 삶을 풍요롭고 자유롭게 함은 물론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조성하고자 함.

  • 연 2회 양서보급
  • 대상 : 문화원회원

세이노의 가르침

  • 작성자
    옹진문화원(옹진문화원)
    작성일
    2024년 8월 8일(목) 11:35:48
  • 조회수
    302
첨부파일

세이노의가르침.jpg 이미지 세이노의가르침.jpg (14.4KByte) 사진 다운받기

2024 [도서지역 양서보급] 2차

도서명 : 세이노의 가르침
저 자 : 세이노(SayNo)
출판사 : 데이원

"피보다 진하게 살라"

이 책은 부자 되는 법을 가르치는 책이 아니다. 목차를 훑어보자.
재테크 기법 같은 것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이 책의 저자는 돈이 삶의 우열을 결정하지 않는다고 설파한다.
대신,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고민을 나눈다.
스스로의 인생을 위해 삶의 자세부터 바로잡고, ‘피보다 진하게 살라’ 한다.
세이노 사전에서 ‘노력’이란, 힘들고 어려운 일일수록 치열하게 열심히 해내는 것이다.
하기 싫었던 일조차 좋아질 만큼!


저자는 돈에 대해서는 물론, 직접 겪은 자만이 알 수 있는 가난과 부의 실체에 대해서도 숨김없이 털어놓는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이 사회에서 돈은 마치 ‘피’와 같다. 피가 우리 몸 전체를 순환하며 생명을 유지시키듯, 돈은 돌고 돌아야 한다.
그래서 저자는 피가 부족한 이를 위해 피를 나누듯 이 책을 썼다.
이 책을 읽는 이들이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수혈받길 바란다.
그리하여 어디의 누구든 어떤 이유로든, 살아가면서 소중한 걸 포기하지 않는 세상이 되기를 꿈꾼다.
돈보다 소중한 것이 너무도 많으니까.

*필명 ‘세이노(Say No)’는 당신이 믿고 있는 것들에 ‘No!’를 외치고 제대로 살아가라는 뜻이다.
세이노는 지난 20여 년간 여러 칼럼을 통해 인생 선배로서 부와 성공에 대한 지혜와 함께 삶에 대한 체험적 지식을 나누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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